헛개나무효능 알아보기

헛개나무는 열매, 나무껍질, 잎사귀등 모두 약초로 사용하는데 한방에서 열매는 '지구자'라고도 부릅니다. 달여서 드셔 본 분들은 맛이 단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간기능 개선과 술독을 푸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뿌리는 수시로 거둘 수 있으며 줄기와 껍질, 열매는 가을에서 겨울에 채취하며, 잎사귀는 봄 여름에 따서 사용합니다. 술을 자주 드시게 되는 분들은 간이 취약하게 되는데 알콜을 분해하면서 지방이 쌓이게 되고 이 과정이 계속되면 지방간이 됩니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으로 옮겨 갈 수가 있습니다. 주부들은 이러한 남편들의 건강을 챙겨 주어야 하는데 헛개나무가 좋습니다. 술독을 풀어 주고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이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헛개나무가 최고라고 합니다. 

 

 

술에 헛개나무 열매 즙이나 달인물을 떨어뜨리면 술이 묽어 진다고도 하고, 술을 머기 전에 헛개나무룰 달인 물을 마시면 주량이 많아지고 취하지도 않는다고 하는걸 보면 술독을 분해하는대 뛰어난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먹고 나면 구토가 나고 어지럽고 갈증이 나는데 이 헛개나무를 달인 차를 마시면 신기하게 깨어난다고 하지요. 

 

 

옛 문헌에 허깨나무와 술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는 헛깨나무가 이러한 술과 간기능 개선 효험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화학 공장과도 같은데 간이 망가지면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피로가 심해지게 됩니다. 심하면 황달 증세도 있게 되지요. 이러한 화학 공장이 잘 가동되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로 헛깨나무입니다.

 

 

이 헛개나무는 이뇨작용도 있으며 갈증을 일으키는 당료병이 있으신 분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대장의 기능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가격도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그다지 비싸지도 않으며, 열매나 나무를 그대로 판매하는 곳도 있고 가공과정을 거쳐 즙으로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