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과 메리골드 효능

나이가 들면 누구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이 침침하여 지고 안구질환이 생기기도 하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눈 건강을 유지 및 회복시켜 주는 메리골드를 소개합니다.

 

 

메리골드는 멕시코가 원산지라고 하며 한국에는 금잔을 닮았다하여 금잔화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또 홍화초라고도 불리는데 이 메리골드에는 눈 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루테인 성분이 많아 여러번 방송에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루테인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지만 25세 이후 언젠가부터 항산화물질이 감소하면서 이 성분도 줄어 들고 눈이 침침해 지기 시작하고, 60이 넘으면 그 양이 반으로 줄면서 눈에도 노화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지요.

 

 

루테인 성분이 많은 메리골드를 차로 만들어 드시면 루테인이 효능을 발휘하며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여서인지 시력이 좋아졌다는 보고가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루테인은 눈에 나쁜 청색광을 흡수하며 안구조직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예방과 시력저하를 막아 준다고 합니다.  

 

 

 

원래 금잔화 즉 메리골드는 예로부터 상처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간질환과 피로회복 그리고 감기 예방등 다양한 곳에 쓰이기 시작했다고 하지요. 

 

 

지금도 메리골드를 차로 만들어 드시면 눈 건강 뿐 아니라 피로회복,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산화 작용으로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아토피를 개선하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 소화기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 메리골드를 복용하시면 여러가지 부수적인 유익을 얻으실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차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봉우리채 따서 잘 씻은 다음 꽃받침을 제거하고 꽃과 꽃술을 분리여 팬 위에 한지를 깔고 볶아 주는 방법이 이습니다. 

 

 

또는 그냥 봉우리채 꽃을 따서 잘 씻은 다음 1,2분 정도 쪄서 그늘에서 70%,햇볕에서 30%정도 말린다음 프라이 팬에 살짝 볶아 주어도 됩니다.

 

차를 드실 때는 1,2스픈 끓는 물에 넣고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복잡하시면 그냥 인터넷을 검색하셔서 주문하여 드시는 아주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는 전에 없이 스마트폰에 , TV시청에 ,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시력이 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메리골드 차를 복용하시어 눈을 보호하고 눈의 젊음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