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알아보기

오미자는 단맛,쓴맛,매운맛,신맛,짠맛 5가지의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미자의 단맛은 비위를 좋게하고,신맛은 간을 보호하며, 쓴맛은 심장을 보호하고, 짠맛은 신장과 방광을 좋게하며, 매운 맛은 폐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간과 신장 심장 그리고 폐와 비위의 기운을 북 돋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거의 우리의 5가지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좋은 한약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한의에서 우리의 눈은 간 기능과 관련있다고 하니 오미자를 드시면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신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 A가 많을 뿐 아니라, 눈 주위의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눈이 맑아 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폐에 좋아 기관지를 보호해 주고 강화시켜 줍니다. 감기나 잦은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신장의 기운을 복 돋아 줌으로 성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드시면 성기능을 높여 주면 정액을 보충하여 줍니다.

 

 

또한 허로로 몹시 마른 분들이 드시면 기력이 회복되어 피로를 몰아내며,야근이나 격무에 시달라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더 나아가 오미자를 장기간 드시면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오미자에는 혈당을 낮춰 주는 성분도 들어 있어 당료병 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뇌건강에도 좋으며 사고력과 집중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고혈압이 있으면서 어지러운 분들이 오미자를 차로 만들어 드시면 어지러움이 가라 앉습니다. 술독을 푸는데도 좋습니다. 술을 드시기 전에 미리 오미자를 드시면 다음 날 속이 울렁 거리거나 머리가 아픈 것을 막아 줍니다. 

 

 

차로 만들어 드실려면 오미자를 말려서 약한 불에 오미자가 우러 나올 정도로 달인 후에,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오미자는 인터넷이나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한약재이므로 , 건강하실 때 차로 자주 드시면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는데 한 몫을 할 것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