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자본 - 이상민

【책】 독서자본 - 이상민

 

로봇 시대 인간의 유일한 자본

읽는 힘이 자본이다

나와 세상을 바꿔 줄 새로운 자본

답 없는 세상 속 평범한 당신을 위한 절대 자본

독서를 통해 쌓은 창의력, 지혜, 내공은 돈이나 땅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미래를 보장해 줄 자산이다.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면, 독서 자본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

 

 

【 서 평 】

 

독서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생각의 영역은 넓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이것은 눈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때문이 아니라 아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책을 거의 보지 않던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보기 쉬운 책부터 시작해 하루하루 조금씩 읽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책 읽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조금이라도 하루하루 쉬지 않고 보는 것,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시간나는 대로 조금씩 편하게 보는 것, 그런 행동을 내 하루에 조금씩 습관을 들이는 일, 그러다 그런 습관이 쌓이면 내 생각이 바뀌고, 내 행동이 바뀌고, 지식의 폭이 넓어짐으로써 책의 근본목적인 사고하는 인간으로 점점 바뀌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읽음으로써 내 삶을, 내 생각을 바꿔서 그리고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이에게, 꾸준히 독서를 하고 싶은 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4,000권 이상의 책과 4,00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를 섭렵한 대한민국 대표 청년 독서가이자, 20여 권의 책을 썻고, 출간한 책의 50퍼센트 이상이 공신력 있는 단체에서 인정받은 내용으로 승부하는 전업 작가이다.

 

 

【 P O I N T 】

 

 

1장 3,000권 독서 자본 프로젝트란?

 

왜 독서 자본인가?

 

독서 자본의 핵심은 ‘창의성, 유연함, 넓은 시야, 지력, 지속 가능한 발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독서란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생각의 영역은 넓어진다.

 

자신과 세상에 대해 까막눈인 상태로 살 것인가

 

인생이 꼬였을 때 시작하라

 

유대인들은 15세부터 7년 동안 집중적으로 탈무드를 읽고, 이후 평생 동안 탈무드를 인생의 등불로 삼아 살아간다. 우리에게도 유대인의 7년과 같은 집중 독서 기간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3,000권 독서 자본 프로젝트인 것이다.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진다. 지식은 물론 지혜까지 깊어지는 것이다.

 

독서의 세계는 고요하지 않다. 충격과 환희의 세계가 펼쳐진다

 

지루하고 조용한 것이 아니라 충격과 환희를 선물하는 것이 독서임을 기억하자

 

경기 침체도 책을 읽어야 극복할 수 있다

 

3,000이라는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

 

 

2장 스펀지처럼 일단 1,000권

 

책은 위대한 것이지만, 동시에 만만한 것이다

 

독서 초심자라면 우선은 책과 친해지는 것이 급선무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읽거나, 버거운 권수를 목표로 잡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내가 당장 필요한 지식이나 당장 궁금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고르자. 그리고, 도서관과 서점에 자주 가는 습관을 들이자

 

해결하고 싶은 현실적인 질문을 찾아라

 

확신의 늪을 경계하라

 

책을 많이 읽는 것은 결국 ‘확신의 늪’을 피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진화해 나갈 수 있다.

 

손에 잡히는 대로 읽어라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다른 책을 찾으라는 것이다. 힌트는 도처에 널려 있다.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오기 마련이다. 인용 도서는 지금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깊이 있고 질이 좋은 정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재미있고 읽기 쉬운 책부터 읽어라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라

 

도서관과 서점 죽돌이라 되라

 

속독을 욕심내지 마라

 

책의 70~80퍼센트만 이해했다면 성공적이다.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면 오히려 실패하게 된다. 왜냐하면 지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의 느슨함을 가지되 정독을 해야 한다. 꼼꼼하게 계속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냉용은 그냥 넘겨라

 

나는 이 책 저 책 읽는 것보다는 한 번에 한 권씩 집중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책에 나만의 흔적을 남겨라

 

생각도 연습이 필요하다

 

대학생이라면 1년 1,000권 독서에 올인해 보자

 

직장인이라면 3년 500권 독서로 전문가가 돼 보자

 

 

3장 2,000권부터 오롯이 나를 위해!

 

강약의 리듬을 만들며 읽자

 

나만의 양서를 찾자

 

양서는 대체로 읽기가 쉽지 않다. 읽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이해가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밑줄 긋기 바쁘다는 말이다. 또 건질 내용, 배울 내용이 많다는 말이다. 그야말로 유익한 정보가 많은 책이다.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지는 책이다.

 

좋았던 저자의 전작을 공략하자

 

출판 시장을 이해하고 책을 골라라

 

본문을 읽어보고 책을 선택하라

 

책을 고르기 위해 본문을 볼 때는 부조건 처음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목차를 보고 내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나 필요하 부분을 먼저 읽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인용문이 많은 책을 의심하라

 

책을 맹신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