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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 마스노 슌묘카테고리 없음 2021. 6. 12. 11:19반응형
【책】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 마스노 슌묘
행복은 습관이다.
분노, 욕심 그리고 망설임을 다스리는 효과적인 방법
【 서 평 】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는 한 마음에 평안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일의 작은 변화는 여러분을 확실히 바꿔 나갑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은 보다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이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아야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고, 그럼으로써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눈앞의 일에 집중하여 하루의 조그만 변화로 자신을 바꿔 갈수 있는 습관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하는 말과 습관중에 남을 비교하며, 남을 헐뜯었던 그런 잘못된 습관들은 되뇌었을 때 나에게 했던 말은 아니었는지요?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무심하게 노력을 계속하는 것, 실패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하는 것...
이런 삶을 살아간다면, 기존의 나쁜 습관을 조금씩 고쳐나가고, 궁극에 가서는 좋은 습관을 고착화하여,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하루를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의 정답은 없겠지만, 우리가 하루를 살며, 과연 나는 만족한 하루를 살았는가라고 되뇌어 볼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요?
나의 하루를 돌이켜보며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삶을 살 때 보다 나는 행복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힘듬과 시련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조그만 변화로 하루하루 노력하여 궁극에 가서는 자신이 만족할 만한 삶을 이루는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이런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가 보다 나은 내 자신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1953년 태어났다. 일본 조동종의 총본산인 소지지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일본 겐코지의 주지이다. 이 밖에 다마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특별교수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2006년에 <뉴스위크> 일본판의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 P O I N T 】
선의 마음가짐이란 어떤 일에도 얽매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것입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만족하며 사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것을 털어 내고 심플하게 사는 것입니다.
왜 ‘화내지 않기’가 어려울까?
필요 이상으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도 분노의 원인이 됩니다.
‘생각’이 분노를 만들어 낸다.
올바르게 살고 싶다는 기분이 생기면 아무리 번뇌가 많더라도 길은 반드시 열립니다.
‘화내기 않는 사람’이 되는 선의 습관 43가지
마음의 안경을 벗으면 아주 작은 계기를 통해서도 그 사람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는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십시오.
굳이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일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있는 일을 그저 무심히 그저 열심히 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평가는 흘려 넘기면 그만입니다.
눈앞의 일에 집중한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생겨나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게 됩니다.
화가 치밀면 심호흡을 한번 한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만 같은 울적한 상황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그보다 더 행복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단히 바뀌는 것입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더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지금 놓인 상황은 모두 소중한 연을 통해 맺어진 것입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무심하게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이 정돈되면 마음도 정돈되어 어지간한 일에는 현혹되지 않는 부동심이 생깁니다.
단전호흡의 포인트는 숨을 들이마시기 전에 먼저 전부 내쉬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정성껏 하자고 의식하기만 해도 평송의 몸가짐이 완전히 바뀝니다.
단 10분이라도 걷는 시간을 만든다.
있는 힘껏 고함을 지른다.
자연 속에 몸을 둔다.
채소 중심의 전통식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피곤한 몸을 욕탕에 담그면 그때까지 한쪽 측면밖에 보이지 않았던 인간관계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낸다.
화내지 않기 위한 ‘생활 습관’
아침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다.
그날의 일정을 결정한다. 매일의 활동을 시스템화하면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고 차분하게 눈앞의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됩니다.
청소를 한다.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산다.
몸단장을 충실히 한다. 마음을 바꾸고 싶을 때 먼저 겉모습부터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차의 맛을 음미하며 마신다.
바람의 상쾌함을 느낀다.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
타인의 장점을 찾아낸다.
작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분노를 없애기 위한 선의 가르침
‘이래야 한다.’ 라는 집착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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