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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술 – 고다마 미츠오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15:02반응형
【책】 공부의 기술 – 고다마 미츠오
모든 노력을 성과로 바꾸는 9가지 학습 비법
대학입시, 자격증, 승진 등 어떤 시험에도 완벽 대비!
공부능력과 공부습관을 동시에 잡아주는 최고의 공부법!!!
스포츠처럼 공부도 기술이다. 확실하게 결과를 낼 수 있는 스마트한 학습방법으로 공부의 달인이 되자!
【 서 평 】
공부를 하는 기술의 종합판인 책 같습니다.
우리의 뇌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은 끈기 있게 학습(복습)하는 것, 제한시간을 설정해 두고 공부하기, 잘하는 분야의 서적을 읽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좌뇌와 우뇌 양쪽을 사용하는 균형 있는 생활, 명상으로 집중력 높이기 등...
이런 방법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딱 하나만이라도 자신의 패턴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법들을 실천하는 본인의 자세가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고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을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책을 보는 것부터 조금씩 습관을 들이고, 그 양이 조금씩 많아져서 습관을 붙이는 것...
중요한 것은 최대의 라이벌인 현재의 자신이기에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 더 나아지는 것..
조금씩 시간을 내서 좋아하는 공부를 편안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집중력이 생기고, 시간이 늘어 습관으로 정착되면, 궁극에 가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1947년 효고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오테몬가쿠인대학 객원교수와 전 카노야체육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UCLA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올림픽 위원회 스포츠 과학 부문 본부의 객원 연구원으로서 올림픽 선수의 데이터 분석에 종사했다.
【 P O I N T 】
1장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술
결국 스포츠처럼 공부도 ‘기술’이다. 단순히 맹연습만 하면서 하루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일류 운동선수가 될 수 없듯이, 공부에도 효율화와 동기부여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목표나 꿈을 이루는 일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1-1 문제가 풀린 쾌감을 뇌에 새겨 넣어라
어려운 문제를 풀면 도파인이 분비되어 쾌감을 얻는다. 이 쾌감이 의욕의 원천이 된다.
1-2 뇌와 컴퓨터의 차이를 이해하라
컴퓨터를 딱딱한 기계라고 표현한다면 뇌는 부드러운 장기라고 표현 할 수 있다. 디지털형의 컴퓨터와 아날로그형의 뇌는 그 회로가 결정적으로 다르다.
뇌라는 장기는 정답인가 오답인가라는 양자택일의 무미건조한 컴퓨터와는 다르게, 그 가소성을 살려 정보를 가공해 가며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고치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끈기 있게 학습하는 것으로 뇌의 가소성이 최대로 발휘된다.
1-3 미러뉴런을 철저하게 단련하라
원숭이 뇌에는 상대의 행동을 보기만 했는데도 자신이 그 행동을 했을 때화 같은 반응을 하는 신경세포인 미러뉴런이 있다. 이 미러뉴런은 원숭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존재한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과 함께 공부나 스포츠를 즐기면 미러뉴런이 움직여서 향상되는 속도가 빨라진다.
1-4 공부 성패의 열쇠를 가진 해마를 이해하라
공부 내용을 확실하게 장기 기억으로 보존할 것인가가 포인트가 된다.
1-5 가드너 논리로 자신의 특기를 알자
가드너 논리에 의한 8종류의 지능
논리ㆍ수학적 지능, 박물학적 지능, 시각ㆍ공간적 지능, 내성적 지능, 언어ㆍ어학 지능, 신체운동감각 지능, 음악ㆍ리듬 지능, 대인적 지능
잘 할수 있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은 일이 된다.
1-6 공부 효율을 높이는 뇌파를 알파파(α)와 세타파(θ)로 조정하라
알파파는 우리들이 고도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에 나오는 뇌파다.
창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알파파보다도 주파수가 조금 낮은 세타파가 출력되고 있는 뇌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명상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의외로 간단하게 알파파나 세타파의 뇌파를 출력해서 공부에 적합한 뇌의 환경정비가 가능하다.
2장 계획하는 기술
2-1 시간관리 공부법으로 학습효율을 높여라
건강한 아침의 뇌에는 우울함이 없고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
피곤해진 취침 전의 뇌에는 암기 등의 공부가 알맞다.
2-2 'SMART 논리로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설정의 최대 목적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의지의 레벨을 최고로 끌어올려 줄 목표설정이야말로 최대의 목적인 것이다.
2-3 이유불문 공부의 분량을 확보하라
양과 질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공부법의 왕도이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스케줄러에 적어 두면 실행력이 올라간다.
2-4 공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제한시간을 설정해 두면 멍하게 있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마감 효과’로 압박을 주어 집중력을 높이자.
2-5 시험 당일부터 역산 리스트를 작성하라
시험 당일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스케줄을 세우면 어떤 공부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배분할 것인지 확실히 할 수 있으므로 계획을 세우기 쉽다.
2-6 공부의 우선순위를 철저히 매겨라
중요한 요인은 철저하게 능률적인 공부법을 마스터했다는 것이 아닐까?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 단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의미 없는 시간을 배제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단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우치고 가자.
2-7 현명한 스케줄링을 하라
계획한 설정을 바꾸어 가면서 무리 없는 형태의 공부 스케줄을 세워야 한다.
2-8 부담을 강하게 주는 방법을 사용하라
공부를 하지 못한 이유를 쓰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되어 공부를 하게 된다.
3장 이해력을 높이는 기술
3-1 학습의 전이를 활용하라
이해력이 높아지면 학습시간을 착실하게 단축해준다.
잘하는 분야의 서적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복잡하지 않은 다른 분야의 이해력도 높아지게 된다. 전문적으로는 이 현상을 학습의 전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학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학습의 전이를 잘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3-2 시간제한법으로 속독하라
읽어야 할 시간을 뇌에 가르쳐 준다면 보란 듯이 시간 안에 읽어 내는 것이 가능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책의 내용을 100% 이해할 필요는 없다. 70~80% 이해해도 괜찮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나가자.
마음 대로 대충 읽어도 괜찮으니 보다 많은 책을 읽도록 하자.
책을 읽을 때에도 제한시간을 설정하면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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