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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와 열정 - 제임스 마커스바크
    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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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와 열정 - 제임스 마커스바크

     

    졸업장이나 학위는 고민할 필요 없다

    아무도 날 무시하지 못할 만큼 실력을 키우면 된다

    열정을 찾고 존재감을 높이는 도발적 공부 비결

     

     

     서 평 

     

    저자는 버키니어 학자이자, 20세에 애플컴퓨터사의 최연소 매니저가 되었고, 현재 컴퓨터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전문가입니다.

    저자는 학교의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자신만의 노력과 공부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버키니어 학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사람들로, 그 어떤 제도나 권위도 이들에게 재갈을 물리거나 멍에를 지게 하고 족쇄를 채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며 어쩌면 저자는 어려서부터 부모에게서 교육을 제대로 받아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공부는 자신을 위한 것으로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는 것, 그것을 깨우쳐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하고, 학교 정규교육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며, 전문가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공부를 해나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쉬운 일은 아니었겠지만, 현재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보통 사람으로서는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좋아하고, 자유를 갈망하고, 하고 싶었기에 그러한 일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배우는 모든 내용이 앞으로 알게 될 다른 모든 지식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배움은 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한 공부가 아닌 본인 스스로의 만족과 삶을 가꿔나가는 데 필요한 것이며, 현재 꾸준히 그것을 하는 사람이 성공의 지름길로 한 걸음 더 다가설수 있다는 공부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저 자 소 개 

     

    갈매기의 꿈을 쓴 작가 리처드 바크의 둘째 아들이다.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스스로 공부해 20세에 애플컴퓨터사의 최연소 매니저가 되었다. 현재 컴퓨터 소프트웨어 테스팅 분야 전문가가 되어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제트 추진 연구소, 콜로라도 대학교, 플로리드 공과 대학교 등 유명 연구소와 여러 대학교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P O I N T 

     

     

    1장 위험한 생각

     

    학교는 잠깐 다니다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배움은 그렇지 않다. 인생의 꽃을 피우고 싶다면 확 끌리는 분야를 찾아 미친 듯이 파고들어라. 누군가 날 가르쳐주겠지라는 기대는 접어라. 열정이 넘쳐야 스승이 나타난다. 졸업장이나 학위는 고민할 필요 없다. 아무도 날 무시하지 못할 만큼 실력을 키우면 된다.

     

     

    2장 버커니어 학자가 되다

     

    버키니어 학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사람들로, 그 어떤 제도나 권위도 이들에게 재갈을 물리거나 멍에를 지게 하고 족쇄를 채우지 못한다. 이들은 여기저기 누비며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또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 열망으로 가득 찬 사람이다.

     

     

    3장 최초의 버커니어들

     

    최초의 버키니어들은 물리적 위험속에서 활동했다. 틀에 박힌 사색가들은 버키니어를 불편해한다. 자유는 그만큼 대가가 따르는 법이다.

     

    버키니어 학자란?

    자유롭게 사는 사람, 아이디어를 사냥하는 사람, 사고 영역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사람

     

     

    4장 나에게 몰입하는 공부

     

    11가지 독학 비결

    하나, 철저한 물색으로 내게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찾아낸다

    , 진정한 문제에 집중한다

    , 인지 파악으로 내 의식의 흐름을 주시한다

    , 지식은 서로 끌어당기므로 많이 알수록 더 쉽게 배운다

    다섯, 실험으로 생생하고 피부에 와 닿는 공부를 한다

    여섯, 여유 시간에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일곱, 이야기를 만들어 이치를 깨닫는다

    여덟, 아이디어끼리 비교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찾는다

    아홉, 내 사고를 단련시키고 내 성과에 박수 쳐 주는 다른 두뇌들을 곁에 둔다

    , 단어와 사진으로 사고의 틀을 잡는다

    열하나, 시스템 사고를 통해 복잡한 대상에 익숙해진다

     

     

    5장 결정적 전환점

     

    나는 현재 머리를 써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날 혹사시키지 않는다. 머리를 제대로 쓰기 위해 나는 공부하거나 사고할 때 내면의리듬에 맞춰야 한다. 두뇌의 작동 원리는 이러저러하다는 남들 설명에 내 사고 과정을 억지로 끼워 맞추지않는다.

     

     

    6장 샛길의 지혜

     

    아무리 최악인 상황에서도 뭔가 배우는 것은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를 불행을 향한 일종의 복수이다. 나는 이런 마음가짐을 아주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알아낼까? 내 감정을 살피면 된다. 내 감정은 다양한 행동에 무관심하거나 동요하는 모습으로 반응한다.

     

    나는 원래 계획대로 공부하면서 동시에 우연히 배울 기회도 만든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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