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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카테고리 없음 2021. 6. 12. 11:25반응형
【책】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사이토 다카시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독서는 나를 성장하게 하고 어떤 삶의 위기에도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 서 평 】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뜻하지 않은 고비와 실패를 겪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또한 각자 삶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읽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어떤 삶의 고비에도 쓰러지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치라고 합니다.
삶의 고비에서 힘들거나, 지금 이순간의 고민으로 걱정하고 있을 때, 어찌보면 책은 우리 미래의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가까이하지 않으며, 일상의 피곤함을 핑계로 책을 멀리 하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보는 사람과 안 보는 사람의 경쟁력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인 것처험,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며, 책을 읽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독서를 너무 어렵게 접하지 말고, 즐기듯이 하루 단 10분이라도 생활에 습관을 들이면, 그 사람의 인생은 몇 년 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누구나, 저 또한 그렇듯이 이 책에서는 삶의 고비를, 힘든 시간을 책을 통해 극복할수 있다고 합니다.
읽고, 읽고, 또 읽어라는 워렌 버핏의 말처럼 읽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하루의 시간에서 조금씩 고민을 하는 시간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에 조금이라도 책을 읽어 보다 나은 경쟁력으로 삶이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과 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 P O I N T 】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단단한 내공을 쌓아 삶의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열심히 산다고 해도 우리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은 한정되어 있어서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CHAPTER 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어떤 삶의 고비에도 쓰러지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쳐라. 당신의 인생을 바꿀 열쇠는 책 안에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삶이 증명하듯이 독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어떠한 위기에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게 많드는 힘이 있다.
독서는 지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풀어보지도 않고 바쁘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귀찮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고 만다. 그 안에 당신의 인생을 바꿀 열쇠가 들어 있는데도 말이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된다.
공부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책을 두세 권 골라 찬찬히 읽어 보자. 내가 읽은 책이 한 권씩 늘어날수록 저절로 공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재발견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꿔 가는 동안 궁극적으로 나를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며, 내 삶의 지향점과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선명하게 그려 나갈 수 있다. 만약 책을 읽지 않고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을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면 평생을 바친다 해도 이룰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저자가 만든 세계에 갇히지 않고 그 이상의 의미를 창조하고 스스로 즐김으로써 지적 즐거움을 음미하는 것은 독서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이다.
책에는 나와 비슷하게 혹은 정반대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이 담겨 있어서 책을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참고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하나씩 늘어난다.
경험과 지혜가 부족하다면 평소에 지혜로운 사람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 걷는 독서를 부지런히 해 두어야 한다. 그렇게 독서가 쌓일수록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은 차차 사라지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ChAPTER 2.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으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라!
책을 읽는 만큼 인생도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꾸준히 읽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어떤 일을 잘하고 싶다면 초반에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일정 시간이상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고, 돈을 모으고 싶다면 매일 단 천 원이라도 모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어떤 책이든 좋으니 매일 채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책을 읽고 무엇을 얻었는지는 이 단계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일단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그다음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독서량이 늘며, 점차 난이도를 높여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게 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는 말이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단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하루, 일주일, 더 인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마라.
읽고, 읽고, 또 읽어라.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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