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가와키다 요시노리

 

 

【책】 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가와키다 요시노리

 

싱글턴의 시대, 고독을 인생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만드는 방법

변화하고 싶다면 이제 사람들과의 교류를 끊어라!

고독은, 홀로 있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공간이다!

‘홀로’는 미래의 대세고 능력이다.

 

 

【 서 평 】

 

혼자 설수 있는, 고독에 강해지는 인생은 삶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입니다.

강한 사람이란 가장 훌륭하게 고독을 견디어낸 사람이다는 말처럼, 고독에 강해지면 영혼의 역량을 강화시켜,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의 시대는 홀로사는 가구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며,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홀로 설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홀로 잘 살아갈수 있는지 등의 방법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 친구 등의 여러 사회관계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는 홀로 사는 사람도 있으며, 여러사람과의 유대관계 속에 있다가도 집에 가거나, 방에 있을 때는 혼자인 시간이 많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홀로 바로 설수 있는 사람은 강하게 설 수 있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성공하는 혼자만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혼자 스스로 사는 사람이나, 스스로 혼자 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1935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58년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도쿄스포츠 신문사 문화부장과 출판부장을 거쳐 1977년부터 일본 크리에이트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일본의 손꼽히는 출판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 P O I N T 】

 

앞으로는 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혼자 사는 사회’가 된다. 지금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곁에 있더라도 언젠가는 혼자 생활해야 할 때가 온다. 그때 허둥대지 않도록 지금부터 자신을 갈고 닦아 고독에 강해져야 한다.

 

행복해지려고 하는 자는 우선 고독해져라. - 로베르트 하멜링

 

 

1장 성공하는 인생은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홀로 사는 능력, 하루 아침에 몸에 배지 않는다.

 

홀로 사는 사람이 살아가기 쉬워진 것은 사회가 풍요로워졌다는 사실을 뜻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진정한 자신을 알기 위해서도 고독한 생활은 빼놓을 수 없는 체험이다. 고독은 영혼의 역량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젊은이여, 혼자 있기를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 젊음은 더욱더 고독을 맛봐야 할 최적의 순간이다.

 

고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그 상황에 맞는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낼 수가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결코 고독으로부터 도망쳐서는 안 된다. 고독을 두려워해서는 더욱더 안 된다.

 

고립은 원래 불리한 것. 외로운 것. 하지만 자유로운 것. 기꺼이 난처한 입장을 택한다면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받은들 어떠리 - 도쿠토미 로카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라는 점만은 새겨두자

 

오로지 수행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어느 날 잠자리에 눕자마자 그대로 죽고 싶다. - 세토우치 자쿠초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죽고 싶지는 않다. - 후지코 해밍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독은 달라질 수 있다. 고독뿐만이 아니다. 삶의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고통스러운 고독한 생활’은 돈 벌수 있는 능력을 읽어버렸을 때부터다.

 

 

2장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방법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확실한 세 가지 방법

첫째,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필요하다.

둘째,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셋째, 어떤 일이든지 긍정적인 태도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인생은 우리의 속마음이 표현된 것이다. - 오카쿠라 덴신

 

그 누구도 스스로 원해서 부모에게 나쁜 점을 물려받을 바보는 없다. 마찬가지로 후손에게 나쁜 점을 물려주고 싶은 바보도 없다. 우리는 지금 바보의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닌가.

 

고독사로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사후 처리금으로서 어느 정도의 현금을 남겨두는 편이 좋다. 내가 떠난 후 남겨진 자들을 위해.

 

지금 이순간도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다면,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 말을 떠올리자.

“나는 내 인생을 장난감에 좌지우지 당하고 싶지 않다.”

 

강한 사람이란 가장 훌륭하게 고독을 견디어낸 사람이다. - 실러

 

주위의 모습을 살펴보고 다수파에게 동조하는 사람에 대한 평가는 낮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타인에게 영합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일과 인생을 결정해가며 살아가야 한다.

 

남과 비교하는 건 가장 창피한 일이다. 우린 모두 개인이다.

 

모두와 함께 먹을 때는 맛을 즐기는 즐거움보다 함께 자리를 하는 즐거움이 더 크다. 이런 자리도 소중하지만 혼자서 먹을 때는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에다 해방감까지 더해진다. 분명히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분명히 사람은 고독을 사랑한다. 이것은 사랑과 우정과,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행복을 고독 속에서 발견하기 위해서며, 별을 바라보며 찬탄하고 싶은 사람이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것과 같다. - 키에르 케고르

 

사람은 요리를 못해도 죽지는 않지만 요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홀로 사는 생활의 질이 크게 달라진다.

 

혀의 기쁨은 생명으로 이어진다. 가장 소박한 욕망이다. - 노가미 야에코

 

건전한 정신이란 무엇인가?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고,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심을 강하게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런 건전한 정신을 지니지 않으면 건전한 몸도 유지해갈 수가 없다. 우리는 한가롭게 우울증에 걸릴 시간 따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