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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시와 시온카테고리 없음 2021. 6. 12. 11:23반응형
【책】 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 카바시와 시온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독서기피자가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비결
책을 읽고 딱 3번만 아웃풋하라.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 서 평 】
저자는 독서량을 늘려 인풋량을 늘리고, 맨 처음 인풋한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3~4회 아웃풋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한번 책을 읽고, 다시 몇일의 간격을 두어 책을 아웃풋하면 기억에 오래 남고,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것, 독서를 실천하고 많은 양의 책을 접하여 많이 읽게 되면 지식이 쌓여서 머리가 좋아질 뿐 아니라, 책을 읽는 방법이나 속도도 빠르게 변합니다.
또한, 독서를 통해 문장력을 키우고 삶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한 번 읽고 마는 식의 독서가 아닌,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책을 기억의 창고에 지속적으로 머물게 하여 보다 나은 삶의 지혜를 깨닫게끔 책을 읽는 방법을 말하고자 합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는 해택은 이루 말할수야 없겠지만, 그런 책을 어떻게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지 이 책에서는 그런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우리가 책을 읽음으로써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를 실천하고픈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일본 삿포로에서 태어나 삿포로 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에서 3년 동안 유학했으며, 귀국 후 ‘카바사와 심리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정신과 의사 카바사와 시온 공식 메일 매거진>을 매일 15만부 이상 발신하고 있는데, 그 부수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다.
【 P O I N T 】
우리 삶을 가장 풍요롭게 했던 순간들, 그것은 책과 함께였습니다.
제1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장점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로버트 브라우닝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건강, 돈, 시간, 인간관계, 자기 성찰, 자기 실현....
독서는 이 모든 것을 제공해 준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 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책을 읽으면 대폭적인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나처럼 남보다 세배의 일을 하고도 여가 시간은 두 배나 더 누릴 수 있다.
‘인풋량’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독서량을 늘리는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문장력’으로 나타난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아웃풋 독서법’만 실천해도 문장력은 확실히 단련된다고 자신한다. 인터넷에 문장을 쓰면서 그것을 반복해나간다면 블로그, 페이스북, 메일 매거진 등으로 인기를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다.
대처법이나 해결책을 알아본 후 조절 가능하다는 사실만 알아도 스트레스가 대부분은 없어진다.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도 말이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그것에 관한 대처법이 쓰인 책을 한 권 사서 읽으면 된다. 언어 정보로 불안감은 감소되고, 해결법을 앎으로써 스트레스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조용한 곳에서 약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의 능력이 태어났을 때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은 큰 오해다. 당신의 나이가 몇 살이든 간에 지금부터라도 뇌를 단련한다면 얼마든지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IQ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유전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독서량이다. 무엇을 읽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많이 읽었느냐가 열쇠가 된다.
우리는 정보와 지식의 대부분을 언어를 통해 얻고 있다. 즉, 언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정보와 지식을 뇌에 보다 효율적으로 입력할 수 있다. 독서로 인해 정보와 지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도 길러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자신의 머리로 아무리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해봤자 한계가 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몇천, 몇만 명의 선각자, 선배들의 지혜를 빌려올 수 있다.
당신도 ‘운명의 책’을 만난다면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연수입이 높을수록 한 달 책 구입비가 많고, 연수입이 낮을수록 책 구입비가 적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최근 들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성공한 경영자 대부분이 ‘독서가’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즐기듯 읽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부담감을 주지 말고 그저 즐기면서 읽기만 해도 기억에 남고, 배움도 커지며, 자기 성장으로 이어진다.
마침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발견했고, 운명의 책을 만남으로써 엄청난 독서 기피자에서 하루도 책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독서 애호가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무한한 가능성의 문도 동시에 열린 것이다.
제2장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기본 원칙
훌륭한 건축물은 아침 햇살에 비워보고 정오에 비춰보고 달빛에도 비춰보아야 하듯이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유년기에 읽고 청년기에 다시 읽고 노년기에 또다시 읽어야 한다. - 로버트슨 데이비스
‘맨 처음 인풋한 날로부터 7~10일 이내에 3~4회 아웃풋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다.
만일 책에서 읽은 정보를 측두엽에 위치한 기억의 금고에 옮길 수만 있다면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이 되는 것이다.
저자가 하고 있는 아웃풋 방법
1.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 감상 글, 깨달음, 책 속의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마음이 움직이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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