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 미즈시마 히로코

 

 

【책】 자기 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 미즈시마 히로코

 

자기 긍정감을 높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 서 평 】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열쇠가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어찌보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 아닐까 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내가 존중받기 위해서, 타인을 존종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진정한 인간관계는 내가 남을 존중해줄 때, 남이 나도 존중해 줄 수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존중할 줄 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의 정답이 없듯, 내가 남을 평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주관적인 것이듯, 남에게 잘못된 평가를 받고 싶지 않다면, 나부터 남을 평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 자체를 존중할 줄 알면, 어쩌면 우리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이 멋진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가꾸고, 보다 나은 자신의 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픈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인관계요법 전문 클리닉 원장과 에티튜디널 힐링 재팬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에서 ‘대인관계 요법 1인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중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아동학대방지법 개정을 비롯해, 후생노동 위원회나 청소년 문제 특별 위원회 등에서 활약하며 여러 법안을 바로 잡는데 힘썻다. 이 책에서는 자신에 대해 그리고 타인에 대해 조건을 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리스펙트 해보는 경험’을 통해서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 P O I N T 】

 

자기긍정감이 높아지면 자신을 원망하지 않는다.

실패를 해도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할 수 있다.

불안감이 사라지고 삶이 즐거워진다.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1장 자기긍정감이란 무엇인가

 

자기긍정감이 높아지면 괴로운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가 세다고 해서 자기긍정감이 높은 것은 아니다.

 

자기긍정감이 낮으면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상대방의 사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어떤 사람이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학은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든다.

 

자기긍정감이 낮으면 상대방에게 ‘옳은’ 것을 강요한다.

 

 

2장 리스펙트란 무엇인가

 

어떤 이유 때문에 존경한다는 것은 조건부 리스펙트다.

 

‘~하기 때문에’ 라는 조건을 버릴 때 진정한 리스펙트가 이루어진다.

 

평가를 내리기 때문에 리스펙트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리스펙트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것이다.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기를 바란다.

 

자신의 모습을 포장할수록 외로워진다.

 

상대방에게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도 치유가 된다.

 

 

3장 어떻게 타인을 리스펙트할 수 있을까

 

일방적인 단점은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다.

 

일방적인 단정을 짓기 전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자.

 

사람이 바뀌는 데는 때가 있다.

 

상대방의 언행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해 말하는 것이 리스펙트 화법이다.

 

평가는 일시적이며 주관적인 것이다.

 

 

4장 나 자신을 리스펙트하는 법

 

타인을 리스펙트하면 자신도 리스펙트할 수 있다.

 

타인을 부드럽게 대하면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타인을 따뜻하게 대하면 자신도 활기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를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자.

 

자기긍정감이 높으면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로 행동하게 된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자.